청년NGO 단체 '옮김'의 젊은이들은 버려지는 제품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세계 각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대형 호텔에서 나온, 한 번 쓰고만 폐비누와 어린이집에서 나온 쓰다 만 크레파스, 공공기관의 이면지를 수거 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재가공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이렇게 지난 7년간, 세계 23개국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한 제품만 비누 4만5천 개, 크레파스 5천 세트, 노트 2천500권에 달하는데요.<br /><br />물건만 주는 것이 아닌 미술수업 등 연계 교육도 함께하는 청년들은, 버려지는 물건의 가치를 좋은 쪽으로 옮겨, 개도국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30215412420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